September 26, 2014

broken dish 깨진 접시..


Grab a plate and throw it on the floor.
Did it break? Yes? Ok, now tell it you're sorry.
Good, now, did it unbreak? No? Now you understand.
접시를 잡고 바닥에 던져보세요. 깨졌나요? 좋아요..그럼 이제 미안하다고 해보세요.
접시가 다시 붙었나요? 아니라구요? 자, 이젠 알겠죠.

***

한번 깨어진 관계는 깨진 접시 같아서
아무리 조심스럽게 다루고 좋은 접착제를 써도 금이 간 흔적은 지울 수가 없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사소한 미안함도 한두번이다. 아무리 사소한 미안한 짖도
그것이 반복되이면 폭력이 되어 결국 깨지고 만다.

만약 사소한 미안함이 반복성을 띠려할때..근본적으로 그것을 개선하려는 자구채을 마련해야 한다.
사소한 것이 반복성을 띠면..그 반복성이 누적되어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된다.
아무리 사호한 것이라도 반복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사랑이나, 우정이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 사소한 미안함을 반복적으로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사랑이나, 우정이나, 가족의 이름을 팔아
반복적으로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려는 사람들로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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