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고가 필요할 정도의 인간이라면
결코 당신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당신의 충고가 필요하지 않은 인간이라면
처음부터 충고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충고를 알아들을 인간이라면
당신의 충고는 그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반복하는 간섭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의 충고를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이라면
당신의 충고는 돼지에게 춤을 가르치려는 시도만큼이나 무의미하다.
충고하건대
누구에게도 절대로 충고하지 마라.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방법" 중에서...
***
대한국민은 남의 말 하기 좋아하고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논리나 충분한 설명도 없는 충고는 또 얼마나 많은가..
타인의 상황과 생각의 방식과 세계관등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의 의식이나 방식에
이러쿵저러쿵 토를 다는 것은 그야말로 오지랖이다.
내가 믿는 믿음이나 신념, 생각은 절대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타인에게 이러쿵저러쿵 충고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스러운 일이다.
사람은 서로 다르다. 생각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다.
충분한 이해없이 타인의 그 어떤 생각과 방식에 대해 함부로 충고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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