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 is like a paper.
Once it's crumpled, it can't be perfect again.
믿음이란 종이와 같아서..한번 구겨지면..
다시 원래데로 온전히 복구되지 못한다.
***
신용이나 신뢰는 한 번 망가지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는 힘이 듭니다.
하여..힘들더라도 왠만하면 최대한 신용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슨 수를 쓰건 왠만하면 신용을 지키는 것이 결국 남는 것입니다.
만약 도저히 안되겠거든..자신이 잃어버린 신용으로 인해 야기된
아픔이나 비난 혹은 상처를 원망하지는 마십시오.
그것들은 스스로가 품어야 할 상처이며 아픔이지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원망하거나 한탄 한다고 없어지는 것들이 아니다.
본래의 모습으로 온전히 복구되지 않더라도 최대한 반듯하게 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스스로 괴물이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도 못하게 되는 괴물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어차피 온전히 복구되지 않을 종이를 뭐하러 애써 복구하려고 노력하냐..라거나
어차피 별 소용도 없다면 될데로 되라는 식의..생각 소유자에게는 희망이 없는 것이니까요.
우정이나 사랑을 핑계로 스스로 괴물이 되어가기를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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