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용이라는 역사학자의 말을 그대로
옮겨본다.
"위안부
제도를 만든 일본군 수뇌부의 생각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옛
일본군의 정신적 후예가 병영문화 혁실을 주도하는 시대"
대체 저게 스바
말이야..막걸리야..
저런 걸 소위 구시대적 마인드..혹은
노인/보수/어른/꼰대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런류의
사람들에게서는
불명확하지만..대체로 어떤 공통적 특징
같이 엿보인다.
그들은 대게..일단 나이가
많고..
고사성어, 한자등을 좋아하여 지적허영을
추구하며
마쵸주의를 남성다움으로 착각하여
성적접촉을 강요/강압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그 강압과 강요를 교모히 수행함에
익숙할 뿐 아니라
개발, 성장 및 건설토목을 엄청나게
좋아하며
유교주의식 충효사상 및 예의와 도리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갑질 혹은 폭력에
익숙하며
나이/직위/사회적 신분등에 의한
수직적 상하구조를
내심 찬양하는 등의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저런 마인드의 사람이 한때
군지휘관이었고 작금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다.
한데 여전히 많은 대한국민 남녀 사람들이
저런 류의 사람을 좋아하고 찬양하여
계속 국회의원, 정치인으로, 대통령으로
지지하고 뽑아주고 또 선출하며
나이를 먹으면 무조건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곤경해야 한다고 믿는 걸 보면
여전히 봉건적 마인드를 가진 남녀
사람들이많은 것 같다.
한마디로 여전히 대한국민의
다수는
저런 류의 마인드를 신뢰하거나 보유하고
있다라는 반증인 것인지도 모르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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