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접이식 자전거
가격만 적당하면 이것도 갖고 싶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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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티타늄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접이식 자전거 ‘헬릭스(Helix)’는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자전거이다. ‘헬릭스’의 개발자이자 창업자인 피터
부타키스는 지난 8년간 다양한 접이식 자전거 디자인을 연구하며 아시아의 제조사들과 자전거를 제작해 왔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접이식 자전거
‘헬릭스’는 피터 부타키스의 기술적 지식과 사이클링에 대한 그의 열정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바퀴 사이즈로 접어지는 ‘헬릭스’는
58.4cm(가로) x 63.5cm(세로) x 22.9cm(두께) 크기로 줄어든다. 특허출원중인 side-by-side 폴딩 기술을 사용하여
바퀴를 프레임 옆, 그리고 크랭크 사이로 보내 접어진다. side-by-side 폴딩과 역시 특허출원중인 나선형 경첩이 함께 사용되어
‘헬릭스’는 누구라도 손쉽게 접을 수 있다. 접을 때 순서도 상관없이 뒷바퀴, 앞바퀴, 핸들바를 아무거나 먼저 접어도 된다. 휴대가 간편하고
본래 바퀴를 이용하여 밀고 다닐 수 있어 더 휴대성이 좋다.
개발자들은 무게 9.5kg에 불과한 9단
기어 ‘헬릭스’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접이식 자전거라고 한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둘러 예약하면 1,119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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