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철희
썰전-강용석
***
어제 썰전 보면서 내일 또 인터넷 난리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역시나다.
이철희씨와 강용석씨의 메르스 사태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를 보면서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란 이처럼 다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부이기는 하겠지만..어떤 사람들은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말을 하고 듣을 때
논리 전개의 타당성이나 설득력의 유무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특정 단어나 문장, 방식, 대상, 사물등이
논리 전개의 타당성이나 설득력의 유무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특정 단어나 문장, 방식, 대상, 사물등이
자신이 기존에 가졌던 것과 다르면 일단 반대하고 태클을 거는 것 같다.
그 반대와 태클의 행태가 한두번 반복되면 그것은 그 사람의 고집과 아집이 되어
더이상 변화나 발전의 가능성이 희박해 지는 것 같다.
뭐 그러한 이기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는 하지만
교육을 받고 이성을 가진 문화적 인간이라면 한 번쯤..
아니 신중하고 진지하게 무엇이 더 합리적이며 설득력이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글쎄..어느쪽이 더 합리성을 갖는지는 각자의 판단 몫이겠지만..
설득력 없는 비논리력을 가진 사람과는 왠만하면 엮이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건 분명한 것 같다.
http://blog.naver.com/5345341/220387524310
[앵커브리핑] 메르스 공포 이념 프레임…낙타 그리고 코끼리
KBS 역사저널 그날
이걸보면서 "스스로 지켜야만 했던 사람들"이
오늘날에만 국한되는 건 아닌였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짐이 살아야 사직을 지킬 수 있지 않겠소"
-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한양을 버리고 도망가면서 했던 말이다.
-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한양을 버리고 도망가면서 했던 말이다.
이후 선조는 의주로 피난(아니 도망)갈때 자기를 호위한 신하 86명을 호성공신으로 삼는다.
"안심하세요,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국군이 반격하고있습니다."- 이건 6.25전쟁 당시 이승만이 서울을 버리고 도망가면서 국민에게 했던 말이다.
이때 이승만 및 주요직 인사들은 한강 다리를 폭파하고 도망간다.
고립된 수많은 국민들이 북한군에 의해 죽게 된다.
근데 그런 류의 정치인만 지난 60년간 줄창 뽑아주고 있다.
"안전점검 문제없으니 안심하고 영업하세요."
-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의 상황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502명이 사망, 937명이 부상, 6명 실종.
총 1,445명의 사상자 발생 했다고 한다.
그런데 서민들 중 일부 사람들은..그런 재벌 혹은 대기업을 걱정을 한다.
그들 걱정하기전에 자신부터 걱정해야 할 판국인데..
"안심하십시오, 외환보유 금고가 넉넉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튼튼합니다."- 말한 것도 없이 IMF 당시 정부의 말이다. 그 덕분에 수많은 가장들과 가족들이 자살 혹은 어려움을 격는다. 하지만 IMF의 원인이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이라고 하기도 한다. 근데 당시 고통을 받던 사람 중 일부는..그런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종북 빨갱이로 생각하기도 한다.
"안심하십시오, 외환보유 금고가 넉넉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튼튼합니다."- 말한 것도 없이 IMF 당시 정부의 말이다. 그 덕분에 수많은 가장들과 가족들이 자살 혹은 어려움을 격는다. 하지만 IMF의 원인이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이라고 하기도 한다. 근데 당시 고통을 받던 사람 중 일부는..그런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종북 빨갱이로 생각하기도 한다.
"승객 여러분,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 당시 했던 말이다. 기관사는 전동차의 운행 키도 뽑아 문 닫고 나가버림. 기다리던 승객 중 사망자 192명, 부상자 151명, 실종자 21명.
"여러분 안심하세요 금융기관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2012년 저축은행 당시의 상황이다.
주요직 인물들은 그동안 돈 인출. 서민들만 죽어남.
"가만히 있는것이 더 안전하니 대피하지말고 객실에서 대기하여 주십시오"- 세월호때 얘기다. 승객들이 대기하는 동안 첫구조대는 선장과 주요 선원들 탈출했다.
변란 혹은 세상이 어지러울때 대한민국의 백성은
스스로 목숨을 지켜야 하는 것이 어제오늘일은 아닌가 보다.
근데 그 스스로 지키는 그 행위 조차도 때로는 죄가 되는 곳이
작금의 이곳은 아닌지도 모르지..
근데 저런 류의 정치/정부/지도자를 계속 뽑아주고
좋아하고 옹호하고 있는 일부 백성들은 뭐지..? -.-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 것인가..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 토그빌 -
답이 없어 보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