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ea789/60064835585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43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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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일수록 MB 지지... 발목잡는 '계급을 배반하는 역설'
정보의 불균형이나 낮은 학력도 이유로 지적된다.
홍 소장은 "저소득층은 대개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기 때문에 인권.민주화.평등.분배 등
진보적 가치를 제대로 '학습'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반면 보수 정당이 강조하는 선진화와
법질서, 경제성장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게 마련이다"고 말했다.
***
우연히 꽤 재미있게 볼만한 글을 보게되었는데..이름하여 "계급배뱐"이라는 말이다. 혹자는 "계급배반 투표"라고도 하고, "계급배반의 역설"이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핵심의 "계급의 배반"인 셈이다. 즉 자신이 속한 계급-저소득층에 반하여 다른 계급(ex: 고소득층 혹은 부유층)을 지지하고 그러한 후보 혹은 정치인을 선출하는 것을 계급배반이라고 칭하는 것 같다.
원문은 2009년쯤 한계례21의 기사인 것 같아서 찾아서 읽어봤는데.. 흥미있으면서도 여전히 씁쓸한 기사인 것 같다.
기사를 읽으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저소득층이지만 자신의 계급(즉 서민, 저소득층)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이다.
가사의 취지처럼..만약 저소득이여서 교육의 기회 등의 부재로 인한 계급배반이 발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혹은 정당한(?) 것이라고 한다면.. 소수이기는 하지만 저소득층이면서도 계급배반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 소수의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였을까? 아니면 노력의 결과였을까? 여전히 계급배반하는 사람들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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