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3, 2016

계급배반..



저소득층일수록 MB 지지... 발목잡는 '계급을 배반하는 역설'
정보의 불균형이나 낮은 학력도 이유로 지적된다.
홍 소장은 "저소득층은 대개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기 때문에 인권.민주화.평등.분배 등
진보적 가치를 제대로 '학습'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반면 보수 정당이 강조하는 선진화와
법질서, 경제성장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게 마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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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배반..
우연히 꽤 재미있게 볼만한 글을 보게되었는데..이름하여 "계급배뱐"이라는 말이다. 혹자는 "계급배반 투표"라고도 하고, "계급배반의 역설"이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핵심의 "계급의 배반"인 셈이다. 즉 자신이 속한 계급-저소득층에 반하여 다른 계급(ex: 고소득층 혹은 부유층)을 지지하고 그러한 후보 혹은 정치인을 선출하는 것을 계급배반이라고 칭하는 것 같다.

원문은 2009년쯤 한계례21의 기사인 것 같아서 찾아서 읽어봤는데.. 흥미있으면서도 여전히 씁쓸한 기사인 것 같다.

기사를 읽으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저소득층이지만 자신의 계급(즉 서민, 저소득층)을 배반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이다.

가사의 취지처럼..​만약 저소득이여서 교육의 기회 등의 부재로 인한 계급배반이 발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혹은 정당한(?) 것이라고 한다면.. 소수이기는 하지만 저소득층이면서도 계급배반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 소수의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였을까? 아니면 노력의 결과였을까? 여전히 계급배반하는 사람들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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