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특히 정치얘기를 하면 욕을 먹는다.
가족간, 친구/지인간, 연인 간에 정치얘기를 하면 다들 싫어할 뿐 아니라
비난, 혐오의 대상이 된다.
특히 연예인들의 정치발언은 더 비난을 받는다.
대표적인 예가 김재동이 아닐까 싶다.
정치얘기를 하면 안된다고 믿는 사람들은
대체로 생각의 폭이 좁은 어리석거나 우매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정치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그 "정치얘기"가 얼마나 보편적 타당성 또는 설득력을 가지느냐이며
대화나 토론의 방법과 자세에 있지 않을까..?
그 마땅한 '일'을 하면 욕을 먹는 곳이 대한민국이고
욕을 하는 주체는 대중들이다.
물론 일부 어리석고 우매한 대중이겠지만 말이다.
당연한 것이 당연시되지 않는 곳에서는 깨달은 자들은 언제나 고통스럽다.
http://blog.naver.com/parangbee/220484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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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arangbee/8013321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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