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詩 대회'에 풍자시 내 피소된 대학생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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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당선 시들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찾아봤다.
최우상을 받았다는 그 '우남찬가' '약속의 땅으로' 라는 시를 읽어보니 기발하네..ㅎㅎ
근데 관련 소식을 읽다보니 중간중간 몇몇 눈에 익은 이름들이 있네..ㅎㅎ
지들끼리 코메디.. 암튼 간만에 웃었다.
대한민국 일부 보수적 마인드들의 수준..? 아니 보수적 마인드의 한계인 듯..
우둔한 자일 수록 자신의 우둔함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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