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0, 2016

이이제이..왜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가..

예전에 이와 비슷한 걸 포스팅한 것 같기도 하다.

가끔 우리는 주변 또는 신문이나 뉴스등을 통해서 그저그런 사람이 그저그런 사람에게 갑질을 하거나 어떤 대의를 논하면서 그저그런 구성원들끼리 서로 옳다고 물고 뜯는 꼬라지를 듣고 보고 경험하게 된다. 그런 걸 볼 때마다 궁금증이 생긴다. 왜 그저그런 사람들은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왜 힘없고 빽 없다는 그저그런 사람들은.. 왜 서로 못잡아 먹어서 자기들끼리 그토록 안달인가 말이다.
예를들면 이런 것이다. 만만한게 홍어 잣이라고.. 연예인들의 사소한 실수와 미숙함에는 떼처럼 달려 들어 비방하며 물고 뜯지만.. 정작 정치인들의 오류와 미숙함에는 관심이 없는 것 말이다. 정치인이나 대통령 국회의원들은 그저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까? 왜 비루한 사람들은 다른 비루한 사람들의 그 사소하고 남루한 미숙함에는 그토록 열정적(?)으로 비난하면서.. 지금 당장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정치인, 대통령, 국히의원들에게는 그토록 무관심 또는 관대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이 소위 말하는 지배세력의 노림수에 놀아기 때문인가.. 아니면 그저그런 사람들이 어리석고 우매한 백성이기 때문인가? 그것도 아니면 당장 먹고사는 문제로 높은신(?) 정치인, 대통령, 국회의원 양반들에게까지 관심을 갖지 못하는 때문인가..?
생각할 수록 의문만 생긴다. 그런 의문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는.. 말 끝마다 좌빨, 종북, 수꼴이란 말로 서로가 서로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물론 그런 사람들 치고 내적 지적 성숙도가 높은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여전히 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비루하고 남루하게 존재하는 것 같다.
저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