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8, 2016

반기문, 그는 어떤 류의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 그야말로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려면
지금 현재의 그 사람 '말'만 듣고 모습만 봐서는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이 지나온 과거에서의 말과 행동을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다행히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약간의 관심만 가지면
쉽게 어떤 인물에 대해서 상세히 알 수 있다.


반기문은 어떤 류의 사람일까?
어떤 사람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어쨌거나 반기문의 대선 지지도가 좀 되는 것 같다. 한 때는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김무성, 안철수 등등 소위 말하는 대권 후보자들중 가장 높았었다. 지금도 1-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걸 보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명박, 박근혜를 경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배우거나 깨우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앞으로 대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매번 거듭되는 얘기지만..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다~ 운명이고 숙명이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 혹은 정치를 갖는 것 뿐이다.
어쨌거나 사람마다 보는 시각과 관점이 달라서 뭐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반기문에게 그다지 점수를 많이 주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UN 사무총장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그가 대체 무엇을 했는지 모두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시리아 문제, IS문제,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간의 분쟁, 유럽의 난민문제 등등..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 혹은 분쟁에 대해서 대체 무엇을 했었는지 알 수가 없다. 구글링을 통해서 그에 대해 좀 살펴봐도.. 그에 대한 평가적 기사중에서 좋은 기사가 거의 없고 대부분 부정적 기사들 뿐이다. 왜 그럴까? 찾아보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라.
반기문에 대해서
예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사람이 그야말로 "어떤 류"의 사람인지는 내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이자 기준이 된다. (뭐 그래봐야 내 개인적 잣대지만 말이다.) 어떤 사람이 진정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려면.. 그 사람의 삶, 즉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뒤돌아 살펴봐야 된다. 지금 당장 그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말'을 하는지도 살펴야 겠지만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그 사람의 행적을 살펴봐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어떤 '성과' 혹은 '결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세계에서 일어나고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해결 혹은 해법을 가지려고 노력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내 기억으로..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이 꽤 인상적이였던 기억이 있었는데.. 마침 유사한 기사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펌해 본다. 추가로 반기문 사무총장에 관한 다른 기사를 링크를 아래에 걸어놨으니 역시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0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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