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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박근혜, 김기춘, 새누리, 재벌,
어용언론
그리고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
'그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차떼기를 해도, 온갖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무슨 짓을 해도 찍어 준 일부 국민들이 있었다. 물론 그 이전에 재벌과 언론이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차떼기를 해도, 온갖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무슨 짓을 해도 찍어 준 일부 국민들이 있었다. 물론 그 이전에 재벌과 언론이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런 류의 대통령과 저런 류의 정당과
정치인을 계속 찍어주는 일부 국민들은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이지경인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자기반성? 미안함? 심적 불편함? 그들에게 그런 거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 인식/지각 능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런 류이 사람을 뽑지 않았을 테고 '그들'은 그렇게 권력을 잡으려 애쓰지도 않았을 테니 말이다.
자기반성? 미안함? 심적 불편함? 그들에게 그런 거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 인식/지각 능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런 류이 사람을 뽑지 않았을 테고 '그들'은 그렇게 권력을 잡으려 애쓰지도 않았을 테니 말이다.
오직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세대가 바뀌면
좀 달라지려나..? 문제는 그 '시간'동안 엉뚱한 사람들(자식
혹은 다음 세대)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바뀌긴 할 거다. 하지만 전근대적 의식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 한국에서는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바뀌더라도
아주 천천히 바뀌겠지..
어쩔 수가 없다. 모든 것은 내가 만든 혹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운명이고 숙명이다. 한낱 필부가 투표 제대로 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지금 겪고 있는 이 어처구니 없는
시추에이션이 우리의 선택에 대한 대가라면 그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다만 대가를
치르더라도 훗날
같은 부조리와 모순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
노무현 때 집값 올랐다고 그렇게 비난하던
사람들중에는
이명박과 박근혜를 뽑아준 사람들이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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