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처음에는 안봤는데.. 한 번 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 같고 미쳐 몰랐던 또는 잘못알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고 바로잡아주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얼마전부터 가능하면 챙겨보려고 한다. 세상에는 참 박학(잡학)다식한 사람들이 많음을 느낀다.
근데 가끔 드는 생각은 그러한 잡학다식이 과연 현실의 삶을 영위하는데 얼마나 필요한 것이며 얼마나 유용하게 쓰여지느냐는 것이다. 지적허영을 떠는데는 매우 유용하지만 프로그램 제목처럼 쓸데없는 잡학은 아닌지 헷갈린다.^^ 요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을 듣고 보고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듣고 보고 생각해야 할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피로감이 올 지경이다. -.- 지적 인간으로 존재하기가 쉽지가 않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