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 2017

나의 무능함..


***

매번 이런 기사를 볼때면 진정 의구심이 생긴다.
대체 저런 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자리에
갈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진정 궁금해 진다.

추측하건데
저런 류의 사람들이 저런 자리에 올라가는 동안
상하좌우 주변의 사람들이
동조 했거나 침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나저나 저런 류의 사람들이 저런 자리를 꿰차는 동안
난 뭘 했단 말인가..? 돈도 안나오고 밥도 안나오는
알량한 양심이나 정의 혹은 논리 따위나 끌어안고
주접을 떨었던건 아닌가..? 그래서 얻은게 무엇인가?

딱히 뭘 얻은건 없다.
얻은 건 아마 하루벌어 하루를 살아내야하는
고단한 일상 혹은 비루함이겠지..쩝.
괜한 선택, 아니 잘 못 선택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아나면 내가 무능한 것이거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