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의 거리
너무 가까우면 숨이 막히고 너무 떨어져 있으면 외로워진다.
적당한 거리 혹은 간격.. 필요하다고 본다.
근데 그렇게 사람 사이의 간격을 유지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고 욕을 먹겠지..
내 편인지 네 편인지 선택을 강요받겠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적당주의적 태도로 관리하냐고 비난받겠지..
특히 한국에서는 뭘 어떻게 하건 욕을 먹기 십상이다.
이래도 욕을 먹고, 저래도 역을 먹는다.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라도 내 맘에 안 들면 일단 욕을 하고 본다.
경건주의자, 도덕군자,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한테 피해 주지 않는다면 자기 방식대로 사는 거다.
사람은 다 자기 멋에 겨워 사는 거니까.. 그게 대체 뭐가 문제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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