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된 혹은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는 예전에 남자와 여자, 남과 녀와 관련해서 여러번 언급한 것 같아서.. 위 그림에서 보여주는 남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모든 삶의 결과는 결국 스스로 내린 판단과 결정, 그리고 선택의 결과일 뿐이다. 따라서 자신의 선택의 결과는 스스로 감수할 수밖에 없다. 다만, 어떤 판단과 결정을 내릴지 그 판단 결정을 내릴 때 심사 사숙 고해야 하며, 결과가 주어졌을 때 역시 어떻게 결과를 극복하고 미래를 추구할지 역시 판단 결정, 선택해야 한다.
위 그림과 같은 결과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지금의 판단 결정, 선택하겠다면 하는 것이고, 안 하겠다면 안 하는 것일 뿐이다. 어떤 판단 결정 선택이 다른 판단 결정 선택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자신의 믿음에 따라 알아서 대처할 뿐이다. 나의 특정 판단 선택이 다른 사람의 특정 판단 선택보다 더 우월하다고 믿을 때.. 꼰대가 되고 비논리가 되고 봉건적이 되고, 전근대적 마인드를 소유한 비루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다만 개인적 사족을 달자면.. 가족 구성원들에게 존중, 인정, 이해도 받지 못하는 그 선택, 결정을 과연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좋은 것인지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이다. 원망할 것도 탓할 것도 없다. 시대가 변했고 그에 따라 관념도, 생각도, 판단도 결정도 달라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은 그저 자신일 뿐이다.
위 사진과 같은 상황은 남자만의 문제도, 여자의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너무 급격하게 변해버리는 한국이라는 사회가 극복해야할 전근대적 관념이다. 전근대적 관념의 극복에 남녀노소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왜 남자만, 왜 여자만..아라는 식의 주장은 의미가 없다. 남자와 여자로 이분하는 젠더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전근대적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관념으로 채워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남자, 여자라는 이분법적 구분이 아니라.. 남녀 모두는 그저 똑 같이 헛헛하게 외롭고 쓸쓸한 비루하고도 가련한 한 사람의 인간일 뿐임으로.. 각 주체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대한 일방적으로 이해와 배려 등을 강요한다면.. 그러한 관계란 곧 종말을 맞이하게 될 뿐임을 인식해야 한다. 혹자는 그러한 형태의 (남녀) 관계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럼 그렇게 판단 선택하여 인생을 살면되고 그렇세 판단 선택하한 인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그 결과란 자신의 판탄 선택에 의한 것일 뿐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