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대 재료공학과 연구원팀은 목재를 수산화나트륨과 황산나트륨 수용액에 목재를 담근뒤 목재 안의 단단한 식물세포벽을 안정화시키는 물질인 리그닌과 역시 세포벽의 셀룰로오스를 감싸는 성분인 헤미셀룰로오스를 일부 제거한 후 섭씨 약 100도의 열을 가한 채 나무를 강하게 압착하는 방식으로 목재의 밀도와 강도를 크게 높여 두께 5분의 1로 줄이면서 반면 강도는 11배로 비약적으로 늘어난 목재를 개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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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보다 강한 나무라.. 헐..
세상은 끝없이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쇠보다 강한 플라스틱이 나오더니 이제는 쇠보다 강한(?) 나무가 나오는 세상이다.
그나저나 쇠보다 강한 나무는 무엇으로 작업하고 가공하나..?
톱질 안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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