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썰전에서 육성만 따로 나왔었는데 엄청 골때리더라고..
세상살이라는 것이 참 지랄 같다.
더러워서 때려치고 싶겠지만 먹고 살자니 대책이 없다는게 함정이다.
직장생활이란게 간 쓸개 다 빼 놔야 한다고 하지만.. 간 쓸개 빼면 내가 죽을 판이다.
나의 자존감과 존엄이 손상되는 직장/일/업무 란 나를 살리는 곳일까 죽이는 곳일까?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나 같으면 때려치겠다.
참고로 때려쳐도 굶어 죽지는 않더라..^^;;
내가 가져야하는 그 책임감이란 것도 내가 살아 있어야 존재하는 것
내가 죽으면 나에게 부여된 책임감이란 것도 무의미해 진다.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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