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 2019

3.1절 100주년 후...토착왜구 2탄 그들이 원하는 세상..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적인 이유..
https://blog.naver.com/parangbee/220078311951




가짜 애국자 친일파 현충원에서 이장..
https://blog.naver.com/parangbee/221407151151


위와 같은 케이스를 보고 열이 받는 것은
내가 특별히 '선'하거나 특별히 '청렴'하거나 특별히 '정의'로워서가 아니다. 

'선', '청렴', '정의'같은 말들은 추상적 개념적인 것이라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선이고 청렴이고 정의인지 모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만 가진 개 돼지가 아닌
지적능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구분할 줄 알고 선택할 줄 안다.
이것과 저것, 이쪽과 저쪽 중..
어느 것이 더 선이고 정의인지, 어느 쪽이 더 논리적 합리적인지 말이다.
비록 나약하고 빈약하여 행동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똥과 된장을 구분할 줄 아는 생각하는 능력은 갖고 싶을 뿐이다.

여명의 눈동자
해방 후 장하림이 스즈끼와 재회 장면

https://youtu.be/ySDbuC9Juls​​​

위 링크는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 장면으로 위 장면의 배경은 이러하다.
일제강점기.. 악질 일본 고등계 형던 스즈끼(박근형)는 독립 운동가들을 잡아들이고 고문하고 죽이는 악질 고등계 형사로 나온다. 스즈끼에게 가족을 잃었던 장하림(박상원)은 독립운동을 하다가 해방을 맞고.. 장하림은 시민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해방 후 우연히 경찰서를 찾은 장하림은 그 악질 고등계 형사였던 스즈끼가 경찰의 간부(?)가 되어 부하들을 호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광경을 본 장하림은 이성을 잃고 스즈끼에게 달려드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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