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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요약..
신분제 사회에서는 양반이나 왕을 탓하겠지만
작금의 현대 사회에서 99%의 서민들이
스스로 복종하고 조아리기를 선택한다면 어쩌겠는가?
달리 어찌할 도리도 방법도 없다.
결국 한 사회나 국가의 모든 힘과 권력은 국민/시민/대중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그 결과 역시 국민/시민/대중의 몫일 뿐이다.
허구헛날 일 벌어지고 나서 후회하고 징징거려 봐야 결국 헛짓거리라면
대체 뭣하러 싸우고 투쟁하여 변혁하고 진보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문득.. 아, 이래서 사람들이 보수가 되는구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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