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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꼰대문화로 대변되는 보수 혹은 전근대적 마인드의 시대는 지났다.
시간은 과거로 흐르지 않는다.
시간은 오직 매래로 흐른다.
노인은 사라지고 청인은 미래를 향하듯
과거/전근대/보수는 과거로 사라질 뿐이고
진보/진화/시간은 결코 과거로 흐르지 않는다.
늙으면 죽고 새로운 생명은 태어난다.
낡은 것이 새로운 것을 대신할 수 없고
늙음이 젊음을 대신할 수도 없다.
자연과 시간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만이
과거로의 회귀를 희망하며 미래가 오는 것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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