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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같은 류의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이명박 박근혜 같은 류의 사람이 현재 코로나 사태의 한국 대통령이라고 상상해 보라.
사람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시각과 취향이 다르고, 선호하는 것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전두환이나 박정희, 이명박이나 박근혜 같은 류의 사람을 여전히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여전히 좋아하고 사람들의 '안목'은 그다지 신뢰할 만한 것이 못 되는 것 같다.
어쨌거나 한국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해 그나마 제대로 된 뉴스를 보려면 외신을 보는 것이 낮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다. KBS 기자인 박 모 기자의 어머니는 그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국내 뉴스는 거짓이니 '진실을 알려면 영어를 배워라'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그의 어머니는 꽤나 현명하셨던 모양이다.
인터넷이 없던 1980년대 1990년대 초만 해도.. 대학생들이나 지식인(?)들은 외신을 통해서 광주와 독재정권을 인식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2020년 현재까지도 한국 언론의 꼬락서니가 여전히 말이 아니다. 기자들을 '언론사 종업원'이라고 표현한 모 역사학자의 말이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이.. 아무래도 이제부터는 소위 기레기 또는 기더기(기자+구더기)라고 일컫는 기자들을 '언론사 종업원'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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