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5, 2020

기독교, 신천지, 이슬람교 등의 종교와 믿음이란..?



예배 자제 호소했지만..2차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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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믿음, 어리석음 등은 기본적으로 이성 또는 과학 및 논리를 인정하지도 존중하지도 않는다. 특히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나 이슬람교 같은 종교는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다른 문화권 지역에서 충돌/혼란을 야기시킬 수 밖에 없다. 왜나하면 그들의 종교 자체가 '유일신' 종교이고, 그들이 믿는 종교는.. 그들이 믿는 유일신 외의 다른 어떠한 신도, 믿음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존중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독하겠다고 메탄올을 마시고 죽은 사람이 40명이나 있었던 것이고 한국의 신천지나 기독교가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느님이 막아주실 것이니 사람의 치료나 처방 같은 것은 의미 없다고 믿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영생, 즉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고, 영원히 살겠다고 믿는 것이 과연 이성적인가, 논리적인가, 과학적인가? 종교와 믿음에는 논리, 이성, 과학 등이 기본적으로 '악마'로 치부됨으로 이성이나 과학의 허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신천지나,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따지고 보면 본질은 다 같다.

하지만 그러한 그들의 모습에 마냥 웃을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 나라 건 어리석거나 우매한 맹신자들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며 그들은 언제든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그 믿음으로 인하여)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현명하고 선량한 사람들과 민주주의가 가지는 맹점이면서 동시에 강점인 것은.. 그러한 어리석거나 우매한 맹신자 혹은 사람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아이러니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독재자나 독재국가 같으면 국가가 모두 제거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어리석거나 우매한 맹신자들이나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와 의학적 치료가 종교적 인간과 맹신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성적 과학적 논리적 사람들에 의해 보장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다.


논리와 무논리, 어리석음과 깨달음

종교/믿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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