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2, 2020

지인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었다

 아는 지인의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었다.

그냥 취미로 아는 사람이 부탁하면 만들어 주는데...
이번이 3번째다.

홈페이지가 급한 건 아니니
시간이 몇 달이 걸려도 상관없고
게시판 같은 기능도 필요 없고
디자인도 그냥 평범하고 단순하게 해도
상관없다고 해서
내 능력의 범위 안에서 만들어 주었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간단하게 회사 소개하고
봐 줄 수 있을 만큼만 만들어 주었다.
그래도 다 만들고 나니 나름 그럴듯해 보인다. ^^;

그냥 재미와 취미로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다 만들고 나면 나름 뿌듯하다.

주변에 홈페이지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만들어 주려고 한다.
단, 비전문가인 내 능력의 한계가 있음으로
몇 달이 걸려도 상관없고
게시판같은 기능이 안 들어가고
아주 세련된게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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