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군이 시민을 죽인 후
발전기 안에 넣어두고 출입문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남겼다.
"시신이 안에 있어. 자기 자식을 똑바로 교육 시켰어야지."
산 채로 불태워진 4남매 아빠… 존엄 포기한 미얀마軍 학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592259
미얀마 군... 장기없는 시신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8387
인간이 자행할 수 있는 악행의 끝을 보는 듯하다. 인간 세상에서 선과 악의 싸움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UN은 북한이 미사일 쐈다고 난리 법석을 떨지만 정작 미얀마 학살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이쯤 되면 시민들은 이제 총기라도 탈취라도 해서 스스로를 방언할 무장을 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민병대나 반군을 조직하던가...
아무리 남의 나라 일이라지만.. .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80년대도 그랬겠지만... 2021년 대한민국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민주주의는 비아냥과 조롱거리가 된다. 그런 사람들의 다수는 대게 (늙거나 젊은) 보수주의자들이다. 여전히 전두환은 호가호위하고 있으며, 여전히 전두환과 이명박이나 박근혜 같은 류의 사람들을 좋아하고 환호하며 공직에 선출해주고 뽑아주는 사람들이 많다.
허긴... 어디 민주주의뿐인가? 여전히 일본과 중국은 지난 수천 년간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한국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여전히 친일파는 득세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개혁이나 변화를 거부하며 개혁이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테러분자, 사회 불평불만 자, 돈 못 버는 사회 부적응자 혹은 '나쁜 인간들'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근데... 미얀마 군이 남긴... 자식 교육 잘 시키라는 말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인 것 같다. 자식 교육 잘 시키라는 말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던 청년들, 개혁과 변화를 추구했던 많은 젊은 사람들이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들어야 했던 단골 멘트였던 것 같은데... 그 말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나라에서 듣게 되다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득권 보수주의자들은 언제 어디서 건... 다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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