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9, 2021

제습기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보아르 M1000은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이 함께 있음.>

제습기

https://youtu.be/ZhO4ThvJvX4

https://youtu.be/2bqya5s1vTM


제습력 천차만별 > 정답 없음.

https://youtu.be/APFDZJIgfbQ


보아르 M600 vs 승봉 SB-408 

https://youtu.be/aLEAophPxg4


제습기 순위 및 가격 비교

https://youtu.be/QPfeJuEtWdk


제습기 세척법

https://youtu.be/5f8olcfcv7o



- 제습 방식 -

펠티어 방식: 펠티어 방식은 하루 제습량이 1L 이하로.. 제습이 잘 안 됨. 반면, 더운 바람이 나오지 않아 발열이 적음. 저소음. 저전력. *소형이나 미니사이즈는 펠티어 방식이 대부분.


컴프레셔 방식: 컴프레셔 방식은 제습능력이 좋음. 단, (더운 바람이 나와) 발열이 발생. 펠티어 방식 보다 고 소음, 고 전력.


*제습 기능으로 냉방 효과가 있으나 더운 바람이 나올 경우 온도가 올라갈 수 있음.

*더운 바람 나오지 않는 것은 제습 기능이 약해 냉방 효과가 없음/떨어짐.


- 용량 선택 -

제습량 10L = 제습 면적 43㎡ = 약 13평

제습량 16L = 제습 면적 70.7㎡ = 약 21평

제습량 17L = 제습 면적 73.1㎡ = 약 22평

제습량 19L = 제습 면적 81.5㎡ = 약 25평

*집 전체 제습을 할 때는 10L 이상을 구매할 것.

*원룸 또는 작은 방에서 사용 시 10L 이하도 무관.


- 제습기에 대한 갑론을박 -

-제습기는 그냥 제일 싼 것 사도 됨. 제습력의 차이 없음(위 비교 링크 참조).

-제습기는 에어컨 제습 원리와 같은 원리? 에어컨 제습 있으면 필요 없음?

-에어컨은 실외기를 통해 더운바람을 밖으로 배출. 가습기는 더운 바람을 집밖으로 배출하지 못 함.

-전기세는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과 비슷? 제습기가 전기료 적게 먹는다?

-에어컨 제습은 에어큰 냉방과 동일한 전기료?(https://youtu.be/ZMPXeUQq3Ck)


한국산: 위닉스, LG, 쿠쿠, 삼성, 보아르 등 기타.


중국산: 송진(songjing) 제품이 가성비 좋음. 직구만 가능. 한글이 없음. 고장 시 수리가 어려움. 전원 플러그 돼지코가 딸려 옴.


중국 송진(songjing) 가습기 사용법: https://youtu.be/wYmMpCiZWQQ | |https://youtu.be/ldWsrvgGq_A

*송진 제습기 단점: 컴프레셔 과부하 방지 장치로인해 주위온도가 높으면 콤프레셔가 동작이 꺼지고 팬만 돌아감. 외부 온도가 낮으면(에어컨 틀고 있을 때) 잘 작동하지만 주위 온도 30도 정도에서 콤프레셔가 5분 작동 하다가 팬만 돌아가면서 제습 기능을 못 함.


***

이걸 사려면 저게 걸리고, 저걸 사려니 이게 걸리고...

대체 뭘 사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


뭐 하나 살려고 하면 이렇게 복잡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현대인으로 산다는 건... 매우 피곤한 일이다. ㅠㅠ


오랜 조사와 고민 끝에 제습기는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 ^^;


여름에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에어컨이 있고, 제습기가 제습효과와 공간 활용 등등

전반적인 여건과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구매를 일단 보류하기로 한다. -.-;;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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