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5, 2021

남자 박근혜 - 더 강력한 자가 나타났다

윤석열 "주 52시간 실패한 정책..기업 노사간 합의 맡겨야"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719182401217



[단독] "기업 잘못은 개인 아닌 법인에 책임 물어야"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6950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826283


***



일주일에 바짝 120시간 일을 하면

대체 하루에 몇 시간을 일 해야 한다는 거지...?

아오지 탄광도 그 정도는 아닐텐데..??


'법인'에게 책임을 묻자니..??

이런 신박한 주장(?(은 또 박근혜 이후 처음이다.

박근혜2 인가, 아님 남자 박근혜인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가끔 모습을 드러내는 이른바 한국의 보수주의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 모양에, 저런 류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체 어떻게 그런(?) 자리에 오르는지 모르겠다.


미스테리한 일이지만..

가끔 그들의 그런 능력(?)이 부럽기 까지 하다.


오늘도 나의 무능함과 게으름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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