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하는 미국 장성의 모습은 연출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D.P.의 영향일까..
한국 장성들에게서 저런 연출(?) 모습이라도 볼 수 있을까..?
군대식, 유교주의식 서열주의의 가장 큰 맹점 중 하나는
상급자, 연장자가 바보거나, 돌아이거나, 정신박약일 경우에도
그 명령과 지시를 무조건 복종하고 따라야 한다는 맹신이다.
이제 그 맹목적 계급주의, 서열주의가 좀 바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상급자, 지휘자, 지도자가 바보, 돌아이, 정신박약일 경우
그 명령을 따르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좋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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