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는 AZ로 맞았다.
3차 예약했더니 모더나로 당첨됐다.
부스터샷 효과는 AZ+모더나가 가장 좋다고 한다.^^
암튼 접종 후기다.
접종 후 12시간 내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12시간 후
슬슬 오한과 몸살, 약간의 두통이 시작되었다.
접종 부위를 건드리면 살짝 아프다.
타이레놀 2알을 먹고 잠을 잤다.
12시간 후(=24시간 후)
어제 먹은 타이레놀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좀 괜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다.
오한과 두통은 거의 사라졌지만 약간의 오한이 발 바닥 쪽에 남아있다.
타이레놀 한 알을 먹고 잤다.
36시간 후
여전히 약간의 몸살기(몸 전체 기운 없음)가 남아 있다.
어제 한 알의 타이레놀이 별 효과가 없다.
다시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다.
접종 부위를 건드리면 아주 살짝 통증이 있다.
48시간 후
1, 2차는 이틀 지나면 완전 말짱했었는데
이번 접종은 좀 더 오래가는 것 같다.
정확히 이틀(48시간)이 지났으나 여전히 미약하게 몸살기가 남아있다.
여전히 팔다리에 약간 힘이 없고 발 쪽에 살짝 한기가 느껴진다.
이틀간 줄곧 잠을 잤더니 허리가 아프다.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다.
60시간 후
2.5일이 지나자 몸살기, 두통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픈(?) 정도는 2차 때와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더 몸살기..
아픈? 기간은 2차 때 보다 약간 더 오래간 것 같음.
타이레놀을 2차 때 보다 더 많은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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