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진실, 저질과 악질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1385
'한 말'을 '안 한 말'로 바꿀 수 있는 권력은, '안 한 일'도
'한 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권력이 자기가 '한 말'도 뭉갤 수 있는 시대에는,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처벌받는 사람이 대량생산되기 마련입니다.
저질은 종종 자기 본색을 숨기려 악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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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고 그런 악질을 스스로 자발적으로 추앙하고 추종하는 사람들도 어느 시대, 어느 사회 건 존재한다.
그렇다면 문제는 '악질'의 어떤 '특정인'이 아니다. 문제는 그 악질을 스스로 추앙하고 추종하는 사람들이다. 아닌가...?
만약 어떤 '특정한 악질'이 다수의 사람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루어지는 선거나 투표에 의해서 대표자로 당선 혹은 선출되었다면 그 '특정한 악질'은 사실상 잘 못이 없다. 잘못은 그 특정한 악질을 선출한 다수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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