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차 늙어가고 있음을 실감할 때:
가끔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날 때
바로 몇 초전에 손에 들고 있던 물건
(ex: 핸드폰, 리모컨, 볼펜, 수첩 등)을
어디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
한참이 지나서야 점심에 무얼 먹었는지 기억나고
핸드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날 때
내가 점차 늙어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그럴 때, "아, 점점 죽을 때가 가까워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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