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4, 2023

문해력 저하... 심각하긴 한 모양이다

 “중식 제공? 한식은 왜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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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몇 번 생각해 본 주제이기는 한데... 당장 뚜렷한 해법은 없는 듯하다. 문해력 이란 것이 하루 이틀 사이에 좋아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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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느끼는 것이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긴 글을 차분히 읽고 이해하려는 문해 의지가 낮아진 것이 세대 불문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은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왜냐하면 나 역시 그걸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특히 인터넷상에서) 긴 글을 만나면 일단 대충 훑어보고 스킵 하는 경향이 있다.

어쨌거나 문해력, 즉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다양한 주제를 많이 접하고, 많이 읽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사고력이 커지고, 어휘나 문해력도 발전한다. 사실 내가 블로그를 쓰는 것도 그러한 목적도 없지 않다. 많이 써보는 건 더욱 좋은 방법이다.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맞춤범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 블로그 대표 사진을 바꾸면서... 블로그 대표 사진에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생각하기 전에 읽으라"라는 말도 그래서 갖다 붙여 놓은 것이다.

위와 같은 뉴스를 들으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시대가 많이 다양해졌고, 많이 변했음을 실감하게 된다. 예전에는 '당연한 것, 상식적인 것'들이 지금의 시대에는 당연하지 않은 것, 비상식적인 것이 될 수도 있겠다 싶다. 상식이란 것은 꽤 주관적인 것이라서 객관화하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지적 능력, 이해력 등의 수준 및 정도에 따라 그 '상식적인 것'이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시대는 먹고살기가 더 바빠졌고, 어려워졌으며...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것을 읽기란 쉽지 않고, 그 많은 것들에 대해 깊게 생각한다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시대가 된 것 같다. 어찌 보면 세상살이가 갈수록 더 빡세지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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