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결도 무력화시킨 ‘돼지머리 시위’는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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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돼지머리 시위가 정당하지 않은 것인가?? 처음 알았다. 이슬람 사원 안에서 삼겹살을 구운 것도 아니고, 사원 밖에서 돼지머리 시위를 하는 건, 삼겹살을 굽던 그것이 왜 정당하지 않은 것이지..? 이해하기 힘들다.
한국에서 이슬람 사원의 건립이 정당하다면, 그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도 정당한 것이 아닌가? 한국은 이슬람 국가가 아니지 않은가?
이슬람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한국 사람들 역시 이슬람 사람의 문화와 관습을 굳이 존중할 이유는 없다.
언제나 어설픈 인권주의가 참극을 부르는 법이다.
어설픈 인권주의자는 결과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이슬람 사람들이 (특히 타국에서) 수적 열세에 있을 때의 언행과 수적 우위에 있을 때의 언행이 달라진다는 것에 있지 싶다. 현재 한국 내 이슬람 사원의 신도 숫자는 많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슬람 사람의 숫자가 많아질 경우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다. 그 가능성의 힌트를 주민의 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주민들 입장은 다르다. 김정애(46)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비상대책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2014년 생긴 옛 모스크를 ‘기도 처소’라고 불렀다. 작고 임시적인 시설일 때와 “본격적으로 모스크를 올리는 것”은 다르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처음 건축업자가 양해를 구할 때에는 ‘단층으로 깨끗하게 집을 짓는다’고만했다. 모스크라는 사실은 공사가 본격화된 후 인부들 입에서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착공 3개월 후 뒤늦게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속아서”였다.
만약 주민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전형적인 이슬람 사람(혹은 기독교인이나 불교인, 천주교인도 마찬가지다)들의 꼼수라 하겠다.
어쨌거나 특히 이슬람교와 기독교는 일단 수적으로 많아지면 집단과 조직을 형성하고, 그 수적 우세함과 집단적 조직력을 통해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는데 사용한다. 그와 같은 사례는 이슬람 난민을 대거 수용했던 다른 국가들에게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다. 문제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이슬람 사람들은 (특히 수적 우위에 있을 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지 않는다.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는 유일신 종교로 다른 신, 다른 믿음을 존중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슬람과 기독교는 선교, 즉 타인을 자신들의 종교로 개종 시키는 것을 신의 사명으로 여긴다. 그러한 사명감(?)은 그들이 맹신에 빠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동안 기독교 혹은 이슬람 등 종교에 대한 생각을 여러 번 피력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종교는 그야말로 맹신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의 다른 사람들은 나와는 생각이 다르며, 맹신을 타파하기란 매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어설픈 인권주의자들에게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인권주의적 생각과 믿음이 더 고상하고, 품격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타 문화, 즉 이슬람 종교와 그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미개하다고 여긴다. 마치 기독교가 아마존 정글의 미개한 원주민을 선교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처럼, 생각처럼 세상만사가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그들은 그저 어리석고 미개한 사람들이 종교를 박해한다고만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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