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1, 2023

꼭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일까...?


 예전에는 보이스 피싱 범죄는 '구속'이 없었음.

근데 어떤 판사 자신이 실제로 보이스 피싱 피해를 당함.

그다음부터 보이스 피싱 구속이 생김.

***

예전에 판사, 검사는 똑똑한 혹은 현명한 사람일까?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 겠지만, 판사 검사 등이 무조건 똑똑하거나 현명한 사람들이 아닌 것 같다. 즉, 그들도 소위 말하는 '일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소위 판사 검사 등이 '암기능력'은 뛰어난 건 확실한 것 같다. 암튼...

배움이나 깨달음이란 굳이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타인 혹은 다른 분야, 현상 등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래서 겸손이라는 미덕이 중요한 것이다.

물론 경험만큼 확실하게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다른 어떤 방법이나 수단은 별로 없다. 경험은 사람을 가장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간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경험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책, 영화, 음악, 미술 등과 같은 것들을 통해 간접적 경험을 한다.

만약 누군가 똥인지 된장인지를 꼭 직접 찍어서 먹어봐야 안 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지적 능력, 지각 능력 혹은 인식능력, 깨달음의 능력 등이) 매우 하수이거나 매우 어리석은 사람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일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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