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오녠(辛灝年 Xin Haonian) 교수-Historian
2005년 10월 호주 브리즈번의 그리피스 대학교]에서 《誰是新中國(누가 신중국인가?)》]라는 제목으로 오세아니아 순회 강연.
학자란 무엇입니까? 학자라면 진실을 말할 줄 알아야죠 (学者是什么? 要学会讲真话) 나는 중국을 사랑하지만 당신은 중국공산당을 사랑한다는 겁니다.(我是爱中国,你是爱中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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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면서... 뭔가를 '안다는 것'은 때로 매우 고통스럽겠다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안다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 즉 무지한 것들과 끝없이 논쟁하고 충돌하고 이해시키고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무지함과 어리석음은 뭔가를 설명 증명 할 필요가 없고, 이해 따위도 필요없다. 오직 자신의 주장만 하고, 그걸 계속 우기면 된다
그리고 세상 어느 곳이나 어리석거나 우매하여 맹신에 빠진 고집불통의 개인과 군중은 언제나 존재함을 상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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