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자교육에 대해 쓸 때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것에 대해 잠시 언급한 적이 있다. 난 한자교육을 찬성하지 않는 편이다.
혹자는 국어 중에는 한자를 바탕으로 한 단어들이 많음으로 한자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알아야 하는 한자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며, 한자가 '기축 언어'가 아니며 기축 언어가 될 가능성도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한자를 꼭 써야 하므로 한자교육을 해야 한다면 영어도 일본어도 해야 한다.
그러지 말고... 영어 단어 중 일부가 토착화/현지화된 것처럼... 한자어들을 아예 토착화 현지화시키거나… 아니면 오마카세를 "주방 특선"이라는 한 것처럼 새로운 단어를 만든 것처럼 새로운 단어를 탄샹시키는 것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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