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법조인 언론인 지식인 임원 고위 공무원 재벌 등등… 이른바 전문직 특수직 고위직 등과 같은 특별 시민들의 특별 대우(?)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그리고.. 사실 그런 특별함을 부여받기 위해서 모두들 (공부하고, 노력하며) 그렇게 '기'를 쓰고 임원이 되고,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재벌, 부자, 지식인, 고위층과 같은 특별한 사람(?)이 되려는 것 아닌가…?
다수의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이, 소수의 전문직 특별직 고위직의 특별 시민들에게 특별함을 부여하며, 그 특별한 대접은 정당한 노력의 대가로 인정하는 것 아닌가…?
법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자고 하지만...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에서조차 평등하거나 정의롭지도 못하는데... (법관이라는 개인의 양심에 기대하는 것이 고작인) 법도 완벽하지 못한데... 현재와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모든 사람이 상벌을 부과 받음에 있어 과연 평등할 수 있을까...?
이상주의적, 감상주의적 이론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지금의 현실에서는 실현, 구현 등이 불가능해 보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