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5, 2026

산다는 것은 - 김종찬 가수

 산다는 것은 - 작사가 ’지예‘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 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 거지


가수 김종찬의 노래 '산다는 것은'의 노래 가사인데... 웬만한 '시'보다 훨씬 낫다. 허긴 가사가 '시'이기도 하지. 작사가는 ‘지예‘라고 한다.

위 가사의 핵심은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가 아닐까 싶다.

험난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것은... 무슨 거창한 이념이나 재물 혹은 관념이 아니라... 그저 (내 곁에서) 나의 창문을 두드리는 한 사람만 있으면 살아지게 되고, 또 살게 되어, 내 삶도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창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아마도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다. 생각해 보면 창문을 두드리는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세상의 빛이 될 수도 있겠다.

그리 생각하고 보니... 기사가 꽤 심오하기까지 하다.

많은 시간을 살아보고 나면… 인간의 삶이란 꽤 허무하고 덧없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가눙하면 ‘사소한 것’에서도 의미를 찾고 만들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살아야 하는 이유가 별로 없을 수 있거든..-.-;;;



[English]

Living – Lyrics by Ji-ye

Where should I go, Time stretches endlessly.

Even if I live just one day, I want peace of mind.

Still, on this unclear path ahead, I leaned my body.

Each day, I was being born again, And each day, I dreamed another dream.

The life I carry on my shoulders Feels far too heavy.

When even saying “I’m exhausted” Is too hard to do,

There you are again, Knocking on my window.

Like light that walks through darkness, You remind me this is not the end.

And just by living, That alone is meaning enough.

The commentary that follows reflects on the lyrics:

  • The essence of the song may lie in the line: “There you are again, knocking on my window.”

  • What sustains us through life’s hardships isn’t grand ideologies, wealth, or lofty ideals, but simply the presence of someone who reaches out to us in small, everyday ways.

  • Knocking on a window symbolizes those ordinary gestures of companionship. For someone, that small act can become the light of the world.

  • After living long enough, one realizes life can feel fleeting and empty. That’s why we must find meaning even in the “small things.” Otherwise, the reason to keep living may f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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