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26

로봇과 인간과 에어컨...

 42도’ 쿠팡 물류캠프 하루 2명 쓰러져…“에어컨 없고, 선풍기도 안 돌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7226?sid=102

쿠팡, 상반기 영업손실 1조1895억원⋯2년치 영업이익 날아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91406?sid=101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우연히 위 2개의 이야기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어컨이 필요할 것 같은 곳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는 뚜렷한 이유, 원인, 대책, 보완책 등을 알 수가 없다. 내가 모르는 다른 측면, 다른 영역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얼마전 포스팅했던 인간은 자신이 경험하고, 알고 있는 지적인식 범주안에서만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를 뿐이다.

경험하지 않고, 경험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리더가 되거나, 대표/경영진이 되거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어쩌면 비극은 예견될 일일지도 모르겠다. BS은 자기가 왜 BS인지 모르고, 어리석거나 우매한 자는 자신의 우매함과 어리석음을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문제는... 많은 경우에... 그런 사람이 대표 혹은 경영진이 되고, 리더가 되고, 우두머리가 된다는 것이다.(왜 그런건지는 나도 모르겠다.) 대표, 경영진, 우두머리, 리더가 된다는 것은 단지 '선량함'만으로는 부족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세상과 사람은 언제나 어렵고, 너무나 종류가 다양하고 변수가 많아 도무지 정답이 무엇인지, 기준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고, 맞추기도 어렵다.

대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아니 어떤 인간으로,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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