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KGB 물류그룹 예스 2424 주식회사
2번 이용해 봤음 - 사무실 이사, 가정집 이사.
https://m.blog.naver.com/parangbee/220846341787
사람마다 후기, 소감, 느낌이 다 다르겠지만... 난 두 번 다 그냥 그랬음. 이사라는 것이 육체적으로 빡센 거라 뭐 이해는 함. 오전 오후 2탕 뛰려 해서 그런 건지… 포장 이사지만 그냥 막 때려 박는 수준임. 꼼꼼 세심 뭐 그런 건 없음. 허긴 꼼꼼하게 구분하고, 포장하는 건 주인의 몫이지만 말이다.
사무실 이사: 책상 의자 컴퓨터 모니터 각 3개, 복합기, 원목 책상 및 테이블, 캐비닛 2개, 회의 테이블 1개, 의자 4개, 유리 칸막이 가로세로높이 2mm/2개, 미니 냉장고 및 기타 서류 박스 +-5-10개. 남 3여 1, 2.5톤. 포장이사 비용: +-140만.(포장 및 재배치. 재배치도 위치에 대략적으로 하고 어차피 사용자가 직접 해야 함.) 남 3, 여 1 5톤 1대. 오전 9시 시작.
가정집 이사: 더블 사이즈 돌침대 1개, 가로세로높이 60-70cm 박스 및 포대 대략 +-15~20개. 박스 포장은 집주인이 직접 함.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침대 2개, 책상 서랍장 3개 등… 기타 가전 가구 모두 폐기업체가 폐기. 2.5톤 차량 1대, 남자 2명, 지게차 1대: 총 90만 원. 계약금 10만 원 선입금. 오전 8시 시작.
*사무실 이사가 더 간단했는데 더 비쌌음. 그래도 친절함과 세심함은 더 높았음. 가정이사는 가격은 저렴했지만 친절도/세심함 등이 더 떨어졌음. 역시 핵심은 돈/가격이었음. 육체노동이나 정신노동이나 사람 나름일 뿐. 육체노동자라고 더 선량하지 않고, 정신노동자라고 더 악하지 않음.(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냥 매정한 사람은 어디서나 매정하고, 양아치는 어느 직종, 어느 곳에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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