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위주의 벗어나야
자유분방
유교주의
군대노예
동서양의 차이
인식이 태도를 만든다
개인적으로 경건주의나 권위주의등을 대단히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이제 대한민국도 유교주의에 근거한 경건주의와 권위주의 혹은 국가주의를 (대한국민의 정신세계에서) 이제 좀 개선 혹은 폐기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쩝.
위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문화의 차이라고 무심코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저러했다면..품위가 없다느니하며 욕을 바가지로 쳐드셨을 거다. 예전에 유시민이 그랬고..아마 노무현도 그랬던 것을 기억한다면..소위 낡은 의식세계를 가진 보수 혹은 노인, 어른, 유학계 또는 그 유생(?)들 및 경건주의자, 권위주의자들의 봉건적 전근대적 의식에 의해 탈권위적이려는 사람을 꾸지람을 빙자한 언어적 난도질을 감행했을 것이 거의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소위 권위와 경건 또는 품격과 존경 따위는 외형적인 것, 즉 어떤 형태에서 나오거나 구축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또한 그것들은 주체 자신이 '그렇하다'고 해서 주어지거나 생겨나는 것도 아니다. 그것들(즉, 권위,경건,품격.존경등)은 인간 스스로 자기 내면의 깊은 곳에서 발현되는 사실과 진실, 사익보다는 공익에 우선하는 겸손을 바탕으로 하는 타인에 대한 사랑이 있을때..비로서 다른 타인의 자발성에 의해 "나"라는 주체에게 주어지는 가치인 것이지..내가 그렇다고 우긴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봉건적 전근대적 의식구조를 가진 사람들(보수 혹은 노인, 어른, 유학계 또는 유생(?) 및 경건주의자 및 관료주의와 권위주의자들)은 그러한 권위, 경건, 품격, 존경등이 형식이나 외형적 보여짐에서 발현되고 구축 된다고 믿는 것 같다. 글이나 말에서 단어를 사용함에도 한자어를 넣으면 품격있고 폼나고..순수 한글이나 평어체를 사용하면 품격없다느니 무식하다느니 지랄을 하거나 옷차림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도 웃기는 짬뽕일 뿐이다.
허나 그런 그들의 바람과는 달리..안타갑게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위와 경건, 품격과 존중이 외형적이 것에서 발현되고 구현 되었다는 경우를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다.(반대로 폭력과 억압또는 강요에 의해 그 권위와 품격과 존경등을 요구한 적은 많았던 것 같다.)
혹자는 위와같은 것을 두고..동서양의 문화차이라고 한다. 맞다. 문화의 차이다. 근데 문화차인데 어쩌자는 것인가..? 그 다음이 없다. 합리적이지 못한 문화, 오류와 위선과 기만의 가능성이 있는 문화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가..아니면..개선하고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인가.
과연 무엇이 진정한 의미 혹은 가치의 국가주의인지, 무엇이 품격이나 권위를 부여하는지, 21세기에 과연 대통령이란 무엇인지, 무엇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게 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특히 전근대적 유교적 마인드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가진.. 그저 무작정 그냥 그랬으니까 혹은 그냥 그래왔으니까..라는 식의..아니면 아직도 왕이나 관료들에게는 무조건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고 믿는 노예근성에 찌든 사람들은 특히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할 것 같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뿐..국민위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국민을 대표 한다고해서 대통령이 곧 국민 그 자체라거나..국가 그 자체인 것으로 동일시 하는 어리석음과 우매함을 작금의 자유 민주주의적 사회에서 존속, 유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국민은 국가 그 자체일 수도 있지만..대통령이 국가 그 자체는 아니지 않나..쩝.)
속빈 강정처럼..내면에는 양아치가 들어차 있는데..겉으로는 속된말로.."폼"이나 잡고 "후까시"만 왕창 잡고, 옷이나 말로 번지르르하게 치장을 하고는..그것이 곧 품격이고 존경이라고 믿는 것이 과연 합리적 태도인지 의구심이 생긴다. 허래와 허식도..상명하복이 최고의 가치라고 믿는 그 쇠뇌됨도..따지고 보면 그 봉건적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지 않은가..
세월을 흐르고, 시대는 변해만 간다. 문화와 문화는 "여기"에서 "저기"로 끝없이 이동하고.. 또 지구상의 수많은 다른 문화들과 상호 뒤섞이며 진화하고 발전한다. 과연 어떤 문화의 선택이 "발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지는 각자의 판단과 선택일 것이지만..가능하면 발전적인 것의 선택이기를 희망해 본다. 물론 앞으로 몇백년안에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쩝.
朴대통령 모독발언 도를 넘고 있다 는 설훈의원http://news.nate.com/view/20140916n15315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출연한 욕설 연극 - 환생경제
노무현을 빗대어 육두문자를 사정없이 날렸던 연극으로 알려져 있음.
대통령 모독발언 도를 넘고 있다
그럼 그들은 어떠했을까..
나는 당신의 의견에 반대한다.
하지만 당신이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
- 볼테르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노무현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