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7, 2014

수다쟁이
talkative


다른 사람의 기억속에
적어도 양아치로 기억되지 않기란 얼마나 힘든일인가..
양아치나 찌질이같은 년놈으로 기억되느니 차라리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이 낮다.

필요하지 않은 말, 해서는 안되는 말,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말..

타인에게 특별히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라면 누가 뭘 하든..
감놔라 배놔라..사람들은 무슨 악담들이 그렇게도 많은 것일까.

아, 아름다운 수다쟁이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쩝.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