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 2014

사소한 예의
manner


이런 말이 있다.

"동물이 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결코 동물이 될 수 없다.
인간은 동물 이하로 전락한다."


하지만 안타갑게도 인간은 동물이하로 전락할때
그 자신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에 가벼운 년놈들이 많은까닭인지 모르겠으나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멋대로 평가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지맘대로 잦대질..

탓하지 말 것. 다만 혜안의 눈을 가질 것.
기대하지 말 것. 그러나 실망하지도 말 것.
무엇보다 상처받은 영혼들에 대한 연민을 가질 것 등등..


사소한 인간으로서, 사소한 인간에게
사소한 예의를 갖추기가 그리도 힘든 것인가..
난해한 정신세계의 대한국민 년놈들이 너무 많다.


괴물과 맞서는 자는 그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니체의 말을 새삼 되새겨 본다.


인간 이하로 전락하는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How do we change the world?

One single act of random kindness at a time.
- from Evan Almig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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