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4, 2014

고위층(?) 성접대 뉴스를 보면서
watching for sex scandle on TV

음란용품 색안경 여전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말아요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323023313833

쉿! 성 보조기구는 불법?… 왜? '딜도'의 당당한 항변
http://media.daum.net/culture/clusterview?newsId=20130323023508838&clusterId=810869

몇일전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소위 (고위층) 성접대 파문을 보면서..그리고 3월 26일 그와 관련한 100분 토론을 보면서..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이 주제로 열린 지난 100분 토론은 쫌 재미있었습니다. 간만에 100분 토론 보고 웃었네요..)

소위 고위층(대체 이 고위층이란게 뭔질 모르겠습니다. 누가 고위층이고 누가 하위층이란 말인가..쩝)분들의 적나라한 섹스행위 동영상이 있다고들하는데..아직 동영상의 존재여부는 밝혀진 것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제가 골때리다고 느끼는 것은..바로 이 섹스라는 주제에 대한 대한쿡민들의..뭐라고나 할까요..이중적 태도 혹은 기만적 무한 도덕주의적 태도입니다. 그 이유야..유교주의의 폐해로 인한 잘못된 시각적 태도가 대한쿡민들에게서 굳혀진 때문이라고 추정합니다만..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쨋거나..매번 성접대 혹은 성매매 혹은 성범죄 관련 뉴스가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끈임없이 나오는 걸 보면..인간의 3대 본능이라고 하는 것의 막강함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허긴..그래서 본능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본능이란 이성적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보편적으로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는 그것은 본능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이 성욕이라는 본능을 통제하고 있는데요..종교적으로 귀화한 분들중 극히 소수의 분들이 그러합니다.

암튼 성(sex, 性)이라는 주제는 대한민쿡에서 대단히 이상한 방향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컨데..외부적으로 또는 겉으로는 윤리적으로 대단히 금기시 또는 아닌척 또는 안하는척 하면서도..내심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이런저런 다양한 방식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것이죠. 이 겉다르고 속다름에서부터 문제가 더 붉어지고 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게의 사람에게 있어서도 이런 이중성은 마찮가지인 것 같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일관성이 없어서 소위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경우가 높습니다. 반면 겉과 속이 같거나 어느정도 일치하는 사람을 소위 괜찮은 사람 혹은 예측이 가능하며 일관성이 있는 사람으로 부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性 이라는 것도..조금은 일관성 있는 자세와 태도 혹은 인식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또 그런 일관성이 용납되는 사회적 인식이 통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겉은 옆집 인상좋은 오빠, 아저씨인데 알고보니..이상한 똘아이인 경우가 많아지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성적 취향은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고, 쌍방의 합의에 의한 것이라면 어떤 방식이건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이건 레즈비언이건 혹은 다른 방식의 어떤 성적 취향이건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이중적 인식태도로 인한 음성적 진화만 커져 갈 것입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대리배설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어질때 오히려 성性으로 인한 문제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여..성인용품이나 야동등 성인물에 대해서 적절한 관리한 통제하에 동용되도록 하는 것이 더 낮지 않을까 싶군요. 하지만 위 링크에서 보는바와 같이 모든 성인용품은 제작, 유통, 구입등..무조건 불법인데요..이게 말이 좀 안되는 거 아닌가..하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 말라고만 하고, 막기만 해서는 대책도 해결도 없어 보입니다. 특히 대한민쿡은 性에 있어서는 기이하리만큼 엄격한 사람들의 인식적 태도는 性을 더 음성적으로 만들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변태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나와 다르면, 내 방식과 다르면 다 변태인지도 의문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쌍방의 합의에 의한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건 왈가왈부 할 것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글쎄요..그렇게 금기시하는 것과  오픈시키는 것 중..어느쪽이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합리적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지금것 금기시해서 나아진게 전혀 없을 뿐 아니라..악화되어 작금의 꼬리지에 이르렀다면..그럼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고 적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실패하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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