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스팅에 잠시 언급하기도 했는데 책리뷰 해 본다.
한마디로..별로다. 무지하게 재미없다.
문장 자체도 무지하게 지루하고 딱딱하게 써놓은 것 같다.
긍정의 배신이면 긍정주의가 왜 문제인지
그리고 긍정주의가 초래한 어떤 부정적 결과적 사례를 제시하지도 않는다.
책 1/2이 지나도록 핵심적 언급은 없고..쓸데없는 경험담만 늘어 놓고 있어서
1/2까지 읽는데 인내심이 요구된다.
암튼 이 책의 주장은 명료하다. 소위 긍정적이여야 한다는 그 "긍정주의"가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아니라는 것이다. 갠적으로 지극히 단순 명료한 것을
왜그리 어렵게 빙빙 돌려서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그다지 읽기를 권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긍정주의를 지적한 다른 책을 읽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없다. 쩝.
긍정주의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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