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9, 2015

책리뷰-신영복 담론



신영복 - 담론

아무래도 난 신영복씨 스타일과는
안맞는 다는 느낌을 확인했다.-.-
아 이처럼 재미없고 지루할 수가..

지금 이 시대에
아직도 공자 맹자를 읋어야 하다니..
게다가 지루함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는 듯한 말투 혹은 문체란..
거의 고문이였다.

아무래도 나랑은 안맞는 것 같다.
차라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차라리 더 나은 것 같다.
(사실 그것도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다.)

인간적으로 너무 지루하고 재미 없었다.
아 그는 진정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중간중간 혜안의 구절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임팩트를 주기에는 이미 알려진 혜안이라서
깨우침의 즐거움을 주진 못하는 것 같다

아마 그의 책을 다시 집어드는 일은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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