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시위, 순수한 마음에서...정부, 우익단체에 28억 지원 예정
내년 특수임무수행자회 9억5200만원, 고엽제전우회에 18억 7천만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7203&isPc=true
내년 특수임무수행자회 9억5200만원, 고엽제전우회에 18억 7천만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7203&isPc=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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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하고도 비정상적 내용의 기사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제정신으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새삼 깨닫게 된다. 더블어 그런 사회분위기와 대중의 의식속에 오래 있다보면 나 역시 비정상 혹은 돌아이가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며칠전 객지에서 알던 지인을 오랫만에 만났다. 그 지인은 나에게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려면 한국스타일에 빨리 적응하고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한국에 적응 했다는 그 지인께서는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다.(적어도 내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귀향한지도 십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이 어떤 것에는 적응이 안된다. 아니 적응하고 싶지가 않다.
며칠전 객지에서 알던 지인을 오랫만에 만났다. 그 지인은 나에게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려면 한국스타일에 빨리 적응하고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한국에 적응 했다는 그 지인께서는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다.(적어도 내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귀향한지도 십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이 어떤 것에는 적응이 안된다. 아니 적응하고 싶지가 않다.
적응하지 않으면 적응한 사람들 보다 더 불행할지도 모르겠지만..난 한국 스타일에 적응하고 싶지가 않다. 적어도 내부적으로는 말이다. 물론 이 한국이라는 속에 있다보면 나도 물이들겠지만 말이다. 세월이 지나 물이 들었다고 생각댈쯤에는 난 과연 어떤 늙은이가 되어 있을까..?
적응하지 않으면 적응한 사람들 보다 더 불행할지도 모르겠지만..난 한국 스타일에 적응하고 싶지가 않다. 적어도 내부적으로는 말이다. 물론 이 한국이라는 속에 있다보면 나도 물이들겠지만 말이다. 세월이 지나 물이 들었다고 생각댈쯤에는 난 과연 어떤 늙은이가 되어 있을까..?
곤봉 휘두르며 기습하던 백곤단 20년만에 부활?
백골단으로 활동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기성세대가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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