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은 영화 "쎌마"의 예고편이다. 마틴루터 킹의 일화를 영화로 만든 모양이다. 이 예고편 영상을 보면서.. 과연 진정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진정 시대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존의 규범과 규칙 그리고 공권력에 도전하지 말고 대들지 말라는 사람들일까? 구시대의 전체주의적 국가주의적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은 오직 국가의 지배속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 국가주의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일까?
아니면 시대의식에 부합하며 현재를 살고..시민민주주의의 일원으로서 성숙한 의식으로 현재에서 일어나는 시대적 모순과 부조리 인식하고 부정과 부패를 지적하고 따지며, 시대에 뒤쳐진 낡은 관념과 의식(혹은 규범 등)에 문제점를 지적하며 그것을 따지고 묻고 도전하는 혹은 주장하는 사람들일까?
킹목사 시절에도 공권력/국가에 대들지 말라는 사람들은 있었듯.. 동학혁명도, 3.1운동때도, 4.19혁명때도, 6.10민주화운동 때도 공권력에 도전하지 말라고 했던 그런 사람들이 있었지만.. 세상은 언제나 소수의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 같다. 마틴루터 킹 목사가 다시 살아나 현재의 대한민국에 존재했다면..아마 그 역시 공권력에 도전이나 하는 빨갱이로 취급될테니 말이다.
기존의 규범과 규칙 그리고 공권력에 도전하지 말고 대들지 말라는 사람들일까? 구시대의 전체주의적 국가주의적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은 오직 국가의 지배속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 국가주의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일까?
아니면 시대의식에 부합하며 현재를 살고..시민민주주의의 일원으로서 성숙한 의식으로 현재에서 일어나는 시대적 모순과 부조리 인식하고 부정과 부패를 지적하고 따지며, 시대에 뒤쳐진 낡은 관념과 의식(혹은 규범 등)에 문제점를 지적하며 그것을 따지고 묻고 도전하는 혹은 주장하는 사람들일까?
킹목사 시절에도 공권력/국가에 대들지 말라는 사람들은 있었듯.. 동학혁명도, 3.1운동때도, 4.19혁명때도, 6.10민주화운동 때도 공권력에 도전하지 말라고 했던 그런 사람들이 있었지만.. 세상은 언제나 소수의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 같다. 마틴루터 킹 목사가 다시 살아나 현재의 대한민국에 존재했다면..아마 그 역시 공권력에 도전이나 하는 빨갱이로 취급될테니 말이다.
기껏 인터넷에서 주절주절저리는 나 같은 잉여인간은
고통을 감수하며 시대를 발전시킨 사람들에게 일종의 채무를 지니고 있는 건 아닐까..
미안함이나 염치가 있다면 그런 심적 채무감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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