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6, 2016

흙수저, 헬조선..누가 만드나?

부자들 투표율 100%..'흙수저'는 투표 안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0615354088825&outlink=1 

도올 김용옥 너희가 헬조선을 만들고 있다
https://youtu.be/j1fzC_Ikl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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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정치가 관여하지 않는 곳은 전무하다. 거의 모든 분야, 모든 것이 정치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아니 거의 모든 것이 정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데..현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에 무관심하고 얘기하는 것을 꺼린다. 서로 다른 이견으로 말싸움이 나거나 분위기 혹은 관계가 이상해지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치애기를 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근데..정말 그러한가? 정치얘기는 하지 말아야 하나? 정치얘기 여서가 아니라.. 대화의 기술 혹은 토론의 방법이 부족함으로 인한 대화, 토론의 부재가 진정 권장해야할 미덕인가? 왜 말싸움이나 감정의 상처없이 대화와 토론을 하지 못하는가..?
투표도 마찬가지다. 찍어봐야 소용도 없다고 진정 투표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나.. 투표를 하지 않는 것과, 무효표가 되더라도 투표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그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실패를 통해서 배우듯 불편함과 고통을 극복하면서 발전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삶이나 인생이 항상 멋있고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누군들 머리아프고, 힘들고, 골치아픈 것을 좋아하겠는가.. 마조히스트가 아닌이상 고통을 즐거워할 사람은 없다. 성공이 많은 실패를 거친후 찾아오듯 발전이란 좌절의 연속에서 찾아오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봐도 미래나 발전, 성공같은 것들을 혼자만의 판단과 선택으로 만들​갈 수 있는 경우는 흔치않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외부환경(ex: 주변사람, 이런저런 환경, 조건, 행운)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자신의 선택으로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 하나 행위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투표가 아닐까 싶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행위..그것이 투표다.
​근데 그런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한마디로 답이 없다고 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다. 투표가 아니라면 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처 무엇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한다는 말인가. 그런측면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도올의 말에 심히 공감하는 바이다.
작금의 시대에는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그 사회의 색깔, 방향성 등을 만드는 주체다. 그 구성원들이 부정하고 부패할 수록 사회 역시 부정하고 부패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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