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류의 뉴스를 보면 혹자는 놀랍기도
하겠지만 생각해 보면 놀랍지 않은 뉴스다. 최순실과 그 유사한 부류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런 류의 뉴스말이다. 그 유사 부류 속에는 소위 말하는 수구 혹은
보수라고 지칭되는
이른바 장년 혹은
노년층 등도 포함된다.
혹자는 그 와중에 뭐 빼먹을 것 없는지를 고민(?) 하는
'그들'에게 놀랐을지 모른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한국에서의 보수 혹은
수구적 사람들의 인식이라고 여겨진다. 어버이연합이니 박사모니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나라 걱정을 유독 많이 하고 태극기를 팔아
나라에 충성을 유독 강요하는 보수라는 사람들의 속내는 결국 "어떻게 무엇을 해쳐먹을 것인가,
즉 (남들은 죽든
말든) 나에게 이득이 있을 것인가" 인 것이다.
예를 들면 삼성의 말 지원도 마찬가지고, 이명박
4 대 강도
마찬가지다. 그것들
주변에 그
많던 가방끈 긴
사람들이
4대 강이나 말
지원 등등이 해쳐먹기 위한 하나의
방편임을 과연
몰랐을까?
물론 구체적인 것
까지는 몰랐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행위가 어떤 것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은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멀쩡한 강과 강둑을
작살내는 것이고
밑도 끝도 없이 말
사주고 그런 거다.
사회문제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부정적 사람
혹은 종북 좌빨 빨갱이라고 생각을 굳게 믿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애국, 충성 같은 단어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의 속내는 결국 하나다. 즉
나에게 이득이 돌아오게끔 하는 것. 바로 그것인 거다. (물론 본인 스스로는 인식 자체를 못할 수 있어서.. 자신들이 진정 애국을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 무의식적으로 말이다.)
그 대가를 누군가는 치르겠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결국 모든 것은 그 사회의, 그 국가의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운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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